루프? 한 달에 18억 태우는 사람들의 워크플로우를 당신이 따라하면 안 되는 이유. 하지만 쓰는곳이 있다.
관심사 유튜브 채널 전일 영상 번들로 수집한 YouTube 자료. 채널: 김플립 - LLM 코딩, 게시: 2026-06-12 21:00 KST.
핵심 메타데이터
- URL: https://www.youtube.com/watch?v=Y9F1qktnpyQ
- Video ID:
Y9F1qktnpyQ - Channel: 김플립 - LLM 코딩
- Raw: 2026-06-12-yt-y9f1qktnpyq-루프-한-달에-18억-태우는-사람들의-워크플로우를-당신이-따라하면-안-되는-이유-하지만-쓰는곳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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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나는 더 이상 프롬프트를 쓰지 않는다. 루프 엔지니어링을 한다.” Anthropic의 보리스, 피터 같은 개발자들이 최근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하면서 AI 코딩씬이 또 한 번 술렁이고 있습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컨텍스트 하네스 겨우 따라잡았는데 이제는 루프라니… 벌써 FOMO 오신 분들, 이 영상 끝까지 보세요.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루프는 진짜고, 미래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쓰면 안 되는 이
TRANSCRIPT
요즘 AI 코딩 커뮤니티에서 가장 핫한 이슈가 하나 있습니다. 나는 더 이상 프롬프트를 쓰지 않는다. 루프 엔지니어링을 한다. >> 앤트로픽의 보리스, 피터 같은 사람들이 이런 인터뷰를 최근에 하니 다들 순렁입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도 컨텍스트 안에서도 겨우 따라잡았는데 이제는 루프라니. X에는 슬래시콜 하나로 앱 전체를 만들었다는 간증이 넘쳐나고 어쩐지 나만 뒤쳐지는 기분이 듭니다. 솔직히 이제 약간 지치기까지 합니다. 벌써부터 포가 오시는 분들 제 영상 끝까지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누구를 비난하려는게 아닙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렇습니다. 루프는 진짜고 미래일 수도 있지만 지금 우리가 쓰면 안 되는 이유가 명확합니다. 그리고 예외적으로 지금 당장 써도 되는 루프도 알려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h먼 the루프. 우리가 지금까지 일하던 방식. 먼저 용어 정리부터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클로드 코드, 코덱스, 커서로 일하던 방식은 이렇습니다. 첫 번째 내가 프롬프트를 입력한다. 랜딩 페이지 만들어 줘. 두 번째 에이전트가 결과물을 만든다. 세 번째 내가 결과를 확인하고 테스트한다.네 번째 마음에 안 들면 다시 프롬프트 한다. 번째 다시 첫 번째로 돌아간다. 이게 휴먼 인더루피입니다. 만드는 건 에이전트지만 방향을 잡고 통제하고 승인하는 건 사람입니다. 투드리스트 앱을 만든다면 랜딩 페이지 먼저 마음에 들면 인증 그다음 백엔드. 이렇게 단계마다 사람이 검소하며 전진합니다. 두 번째 에이전팅 루프. 사람을 루프 밖으로 빼낸다. 에이전팅 루프는이 구조에서 사람을 빼버립니다. 첫 번째 사람이 스펙 MD나d 같은 기획 문서를 만든다. 두 번째 루프를 실행한다. 사람의 역할은 여기서 끝. 세 번째, 에이전트가 결과물을 만든다.네 번째, 그 결과물이 다시 에이전트에게 피드백으로 들어간다. 다섯 번째, 에이전트가 스스로 판단하고 계속 작업한다. 여섯 번째, 끝날 때까지 세 번째부터 다섯 번째를 반복한다. 사람은 딱 한 번 방화세를 당길 때만 개입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슬래시골, 슬래시 루프, 한때 화제였던 랄프 루프까지 이름만 다를뿐 사실 전부 같은 구조입니다. 끝날 때까지 멈추지 마, 실수하지 마라고 명령하고 자리를 뜨는 것이죠. 이론적으로는 아름답습니다. 자는 동안 앱이 완성되는 그림이니까요. 자, 그런데 여기서부터 일이 끔찍하게 꼬입니다. 세 번째, 에이전트는 반드시 가정을 한다. 당신이 스타트업을 차렸고 아주 똑똑한 개발자를 한 명 고용했다고 합시다. 기획서를 건네주고 이대로 만들어 줘라고 한 뒤 그 개발자가 단 한 번의 상의도 없이 혼자 전부 만들어서 가져옵니다.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그 개발자는 기획서에 없는 모든 빈칸을 자기 가정으로 채웁니다. 디자인의 느낌, 아키텍처 결정, 엣지 케이스 처리까지 전부요. 그리고 그 가정들은 높은 확률로 당신의 머릿속 그림과 다릅니다. 결과물은 완성됐지만 원하던 것은 아닙니다. 내 기획 문서는 완벽한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원컨데 아닙니다. 외주나 에이전시 일을 해 본 사람이라면 압니다. 고객 머릿속 생각을 전부 끄집어내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물을 보여주면 반드시이 말이 나옵니다. 아, 이건 빠뜨렸네요. 제 말은 이런 뜻이었어요. 인간끼리도 서로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데 문서 한 장으로 AI가 당신을 완벽히 이해할 리가 없습니다. 게다가 제품에 대한 생각은 만드는 도중에도 계속 바뀝니다. 어제는 리퀴드 글래스가 멋졌는데 오늘은 좀 과해 보이는게 사람 마음입니다. 아직 본인도 완전히 시각화하지 못한 앱을 루프에게 통째로 맡길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네 번째, 루프는 돈을 태우는 기계다. 두 번째 문제는 더 현실적입니다. 바로 비용입니다. 루프는 본질적으로 에이전트가 자기 결과물을 읽고 다시 생성하고 또 읽고 또 생성하는 구조입니다. 토큰이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납니다. 실제로 엔트로픽의 비터는 한 달에 130만 달러워치 토큰을 태웠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여기서 핵심 통찰이 나옵니다. 루프를 전파하는 사람들은 토큰 예산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모델 회사 내부 인력에게 토큰은 공짜나 다름 없습니다. 그들 입장에서는 자가치유 에이전트를 실험하는게 당연히 합리적입니다. 무지한 비패에서 접시를 세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문제는 그 방법론이 월 2만 원짜리 구독을 쓰는 우리에게 그대로 내려온다는 점입니다. 월 구독 200달러짜리 맥스플랜이 아니라면 루프는 고려할 가치조차 없는 선택지입니다. 결과는 보장되지 않는데 비용은 확정인 구조. 이걸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루프는 슬롭신이다. 레버를 당기는 순간 토크는 빠져나가고 잭팟이 터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카지노 회사, 즉 AI 회사는 항상 이깁니다. 다섯 번째, 그런데 루프가 통하는 곳이 딱 하나 있다. 전 그렇다고 루프는 다 쓰레기야라고 외치는 꼰데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항상 생각은 열려 있어야 하니까요. 여기까지 들으면 루프 무용론처럼 들리지만 반전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현시점 루프가 필요한 곳은 바로 코드 리뷰 루프입니다. 대략적인 워크플로우는 이렇습니다. 첫 번째 AI로 에이전티 코딩 후브에 푸시한다. 두 번째 기타브에 설치된 그랩 타일 같은 코드 리뷰 에이전트가 자동으로 리뷰하고 5점 만점의 점수를 매긴다. 세 번째 4점 이상이 아니면 절대 프로덕션에 배포하지 않는다.네 번째 점수가 낮으면 슬래시 그랩타일 루프라는 스킬을 실행한다. 다섯 번째 에이전트가 리뷰를 읽고 코드를 수정하고 다시 푸시하고 새 리뷰와 점수를 기다린다. 여섯 번째 점이 나오거나 다섯 번 시도할 때까지 자동 반복.이 루프는 잘 작동합니다. 왜일까요? 앱빌딩 루프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 하나 있기 때문입니다. 피드백이 고정되어 있고 성공 기준이 숫자로 정의됩니다. 점수를 4점 이상으로 올려라 해는 가정이 끼어들 틈이 없습니다. 취향도 비전도 창의성도 필요 없습니다. 목표가 이진적이고 통과 아니면 실패. 평가자가 외부에 존재하며 리뷰, 에이전트죠. 피드백이 구조화되어 있습니다. 점수와 구체적 지적 사항이요. 루프가 폭주할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물론이 루프조차 완벽하지 않습니다. 푸시하는 코드가 1천주를 넘어가면 리뷰 에이전트가 전체 맥락을 소화하지 못해 5점이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피하를 1천000줄 이하로 쪼개는 규칙을 추가로 운영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가장 통제된 루프에서도 운영 규칙이 또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여섯 번째 루프를 써도 되는 조건. 자, 그럼 루프를 써도 되는 상황이란 뭘까를 알아보죠. 루프가 통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피드백이 고정되어 있고 자동으로 생성된다. 그 예로는 테스트 통과 여부, 리뷰 점수가 있습니다. 결과가 이진적이다. 됐거나 안 됐거나 디테일에 관심이 없다. 예로는 일성 실험, 프로토타토타입, 내부, 벤치마크 도구가 있겠죠. 같은 패턴의 반복 생산이다. 좋은 예로 역시 동일하고 규정된 공식의 템플릿 페이지 300개 생선 같은 작업을 말합니다. 루프 쓰다가 망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결과물에 취향과 비전이 들어간다. 제품, 디자인, 사용자 경험을 말하는 겁니다. 본인도 원하는게 뭔지 아직 명확하지 않다. 중간에 사람의 피드백을 받아야 하는 작업이다. 토큰 예선이 유한하다. 루프로 앱을 만드는 건 완전 자율 주행 버튼을 누르는 것과 같습니다. 가는 길에 괜찮은 식당이 보여도 좋은 여행지가 있어도 이미 지나가면 들를 수 없습니다. 자유주행 자동차는 이미 가던 길로 가게 세팅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스타트업이란 본래 중간에 계속 내려서 사용자에게 물어보고 경로를 수정해야 하는 여정입니다. 루프에는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일곱 번째 결론적으로 가장 좋은 루프는 여전히 사람이 들어 있는 루프. 오해하면 안 됩니다. 이건 루프는 영원히 안 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저도 먼 미래에는 100% 가능해질 것이라고 인정합니다. 모델은 좋아지고 한네스는 정교해지고 토크는 싸질 테니까요. 1년 뒤에는이 영상이 틀린 영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2020 6년 6월 현재의 결론은 이렇습니다. 첫째, 루프 전도사들의 환경과 내 환경은 다릅니다. 토큰이 공짜인 사람의 워크플로우를 유료 구독자가 그대로 따라하면 안 됩니다. 둘째, AI는 소스를 복재할 수는 있어도 창조할 수는 없습니다. 제품의 디테일, 감각, 비전은 여전히 사람이 루프 안에서 공급해야 합니다. 셋째, 루프를 쓰고 싶다면 코드 리뷰처럼 피드백이 고정되고 목표과 숫자로 정의되는 좁은 구간부터 시작하십시오. 그게 지금 당장 돈값을 유일한 루프입니다. 자, 오늘의 한 줄 요약. 현재는 휴먼 인더롭의 루프다. 유행과 트렌드에 올라타기 전에 내 토큰 장고와 내 작업의 성격부터 확인하는게 맞습니다. AI 코딩신이 요즘 너무 급박하게 돌아갑니다. 유명 인사들의 말에 귀를 기울일 필요는 있지만 무작정 유행이라고 해서 그들 한 마디 한 마디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인플루언서들의 말에도 너무 휘둘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고 한 마디 말이 순식간에 스노우볼처럼 트렌드가 되는 시기입니다. 그 정보에 옥석을 가려서 내 것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그걸 미약 하나만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아닌 건 아니니까요. 긴 영상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