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있는데 왜 못 벌어요?” 로고 팔아서 월천 버는 사람들이 절대 말 안 하는 3가지

메타데이터

요약

Growing People 채널 최근 영상 전사 인제스트(배치 10건) 항목.

전사 (정제본)

ASR 자동 자막 기반

yt-dlp 한국어 auto-sub(VTT) 기반 정제 전사. 고유명사·숫자 오인식 가능 (예: 봉→크몽, 투몽→크몽 등).


로고파: 너무 다행이면서 좀 슬픈 현실이 뭐냐면, 정말 디자인과 출신의 10년차 디자이너 아니면 미대 다니고 있는 학생들, 굉장히 많은 분들이 실제로 서비스를 런칭하고 판매를 시작하는데, 대다수가 한두 건도 못 팔고 접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 가장 중요한 이유가 뭐냐면, “내가 디자인 잘 만들어서 올려 놓으면 알아서 팔리겠지” 이런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절대 그렇게 팔릴 수가 없고, 팔리는 구조를 만든 다음에 시작을 하셔야 돼요.


인터뷰어: 대표님, 자기소개 한 번만 부탁드릴게요.

로고파: 네, 안녕하십니까? 저는 동탄에서 로고 디자인 사업을 하고 있는 44살, 두 아이의 아빠 로고파입니다.


인터뷰어: 대표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AI로 돈 버는 건 머리 좋은 사람들만 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느끼는데 왜 이렇게 느낄까요?

로고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렇지 않아요. 요즘에는 실생활에서도 AI를 굉장히 많이 사용하시거든요. 병원 다녀오면 그런 거에 대해서 물어본다든지, 요리 레시피 검색한다든지, AI 활용하는 거 자체는 어렵지가 않아요.

중요한 건, AI를 활용하는 것과 돈을 버는 것, 이 두 가지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오늘 제가 한번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실제로 저희 수강생 중에 주부분들이 유난히 많으신데, 저한테 배우신 분 중에 아이 두 명을 키우면서 육아 중이던 분이 계세요. 제가 가르쳐 드리는 부업이 시간이나 장소에 제약이 없다 보니까 굉장히 장점이 많았죠. 하루에 두세 시간 정도 꾸준히 두세 달 정도 하셨는데, 지금은 직장 다니실 때 급여보다 더 많이, 한 300만 원 이상 실제로 소득을 만들고 계십니다.


인터뷰어: AI를 보다 보면 진짜로 이걸 쓸 줄 아는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쓰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로고파: AI를 한 번도 안 써보신 분은 막연한 두려움이 있을 수 있거든요. 사람이 원래 그래요. 아예 안 해본 거에 대한 미지의 두려움이 굉장히 있는데, AI 한번 써보면 사실 채팅만 칠 줄 알면, 문자 보낼 줄 알면 누구나 얼마든지 다 쓸 수 있거든요.

근데 중요한 건, 그걸 활용해서 돈을 번다고 하면, AI는 우리가 질문하는 거에서 답변을 잘해 주는 거지, 우리한테 창의적인 지시를 주거나 방향성을 제시해 주지 않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할 일은, 정확한 방향성을 제시해 주고 AI한테 빠르게 답변이나 정보를 취득한 다음에 그걸 가지고 돈으로 연결시키는 거죠.


인터뷰어: 대표님은 처음에 AI를 적용하실 때 어렵지 않으셨어요?

로고파: 처음에는 AI가 나오자마자 사용을 했었는데, 비웃었어요. 만들고 나서 너무 못 만들어가지고, 말도 못 알아듣고. 그게 불과 한 2년 전 정도였는데, 그땐 정말 엉성했거든요. 그래서 안 썼다가, 점점 발전한다는 얘기 듣고 한번 써봤더니, 정말 하루가 일주일이 다르게 너무 빨리빨리 변하는 거예요.

저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사용할 때 어려움은 없었어요. 왜냐면 정말 채팅만 할 줄 알면 누구나 다 사용할 수 있거든요. 근데 이게 고객의 선택을 받는 건 좀 다른 문제잖아요.


인터뷰어: 처음부터 AI가 만든 로고가 고객의 선택을 받았었나요?

로고파: 그건 또 조금 다른 문제인데, AI라는 게 아직까지는 하나의 도구라고 생각을 해야 해요. 목수한테 망치, 화가한테 붓, 그런 것처럼 디자이너한테 하나의 디자인 도구일 뿐이지, 이걸 가지고 도깨비 방망이처럼 뚝딱 한다고 뭐가 다 되는 건 아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쓰는 사람이 어느 정도 방향성을 명확히 잡아줘야 돼요. 잡아주면 거기에 맞춰서 고객들이 만족하는 결과물이 나오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건 방향성을 잡아주는 것.


인터뷰어: 예를 들면 어떤 방향성을 잡아주면 좋을까요?

로고파: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지금 누적해서 작업 건수가 5,000건이 넘거든요. 5,000건 넘게 작업했는데, 기업형 로고를 예를 들면, 고객분들이 좋아하는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고객분들이 좋아하는 느낌이 다 비슷해요.

기업형 로고라고 하면, 육면체·정육각형 형태의 프레임을 좋아한다거나, 브랜드 대표 이니셜을 조합해서 녹여주는 형태, 그런 것들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그런 걸 잡아서 AI한테 지시를 하는 거죠.


인터뷰어: 크몽이나 이런 데 보면 학생들이나 디자이너들이 부업으로 많이 하려고 하잖아요. 초보 디자이너들이나 로고를 막 시작한 사람들이 첫 고객을 못 만나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로고파: 너무 다행이면서 좀 슬픈 현실이 뭐냐면, 정말 디자인과 출신의 10년차 디자이너 아니면 미대 다니고 있는 학생들, 굉장히 많은 분들이 실제로 서비스를 런칭하고 판매를 시작하는데, 대다수가 한두 건도 못 팔고 접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 가장 중요한 이유가 뭐냐면, “내가 디자인 잘 만들어서 올려 놓으면 알아서 팔리겠지” 이런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절대 그렇게 팔릴 수가 없고, 팔리는 구조를 만든 다음에 시작을 하셔야 돼요.

상세 페이지라든지, 썸네일이라든지, 멘트라든지, 가격 구성이라든지, 이런 걸 전체적으로 고객들이 반응할 수 있게 기획을 해서 시작을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나 디자인 잘하니까 당연히 팔리겠지” — 절대 팔리지 않습니다.


인터뷰어: 그러면 보통 어떤 채널에서 판매를 할까요?

로고파: 초보분들한테는 가장 좋은 게 플랫폼이에요. 크몽이라든지, 네이버라든지, 숨고 같은 플랫폼이 굉장히 좋은데, 왜 좋냐면 낚시로 따지면 실내 낚시터예요. 어느 정도 입장료는 있지만 물고기를 잔뜩 모아 놨어요. 그래서 잡기가 너무 쉽고, 낚시 실력이 조금 모자라더라도 충분히 얼마든지 잡을 수 있거든요.

근데 무턱대고 낚시 실력도 안 되는데 동해 바다로 나갔다 치면, 대물을 낚으면 좋겠지만 낚지 못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초보자일수록 플랫폼이 굉장히 좋다. 거기서 충분히 실력도 쌓고 돈도 벌면서, 그다음 단계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인터뷰어: 대표님께 배우신 다른 로고 디자이너 분들 중에서, 잘못된 방향으로 가다가 잡아줬더니 첫 고객이 만들어졌다, 이런 게 있을까요?

로고파: 저한테 하소연하시는 분도 있어요. 이렇게 이렇게 했는데 안 돼요, 하시면, 제가 “상세 페이지 한번 보내봐 주세요, 멘트 한번 보여 주세요” 하고 다 보면은 잘못된…

(전사 미완)

소스